울산 참돌고래떼 발견. 사진출처|울산시 트위터 캡처
울산에서 참돌고래떼 500여 마리가 발견돼 화제다.
9일 울산시 공식트위터에는 “울산 고래바다여행선 올해 첫 고래 떼 발견”이라는 제목과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울산시는 “낮 12시 10분쯤 장생포 앞 해상에서 참돌고래떼 500여마리를 만났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를 유영하고 있는 참돌고래떼의 모습이 담겨있다. 전문가들은 이 돌고래떼들의 출연이 지난해보다 보름 이상 빠르닫고 전했다.
울산 참돌고래떼 발견에 누리꾼들은 “울산 참돌고래떼 발견, 신기하다” “울산 참돌고래떼 발견, 귀엽다” “울산 참돌고래떼 발견, 어디서 왔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