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아빠어디가2 합류, 김진표 부녀 빈자리 채운다…기대감↑

입력 2014-04-10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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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아빠어디가2'

'정웅인 아빠 어디가2'

배우 정웅인이 귀여운 외모로 관심을 모았던 딸 세윤 양과 ‘아빠 어디가2’에 합류한다.

오는 12일 예정인 ‘아빠 어디가2’ 촬영에 정웅인 부녀가 합류하며 최근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가수 김진표와 딸 규원 양의 빈자리를 채운다.

앞서 ‘아빠 어디가2’ 제작진은 첫 촬영 전 여러 차례 러브콜을 보냈으나 정웅인이 월화드라마 ‘기황후’ 촬영과 영화 스케줄에 집중하기 위해 고사했다. 이후 정웅인은 제작진의 끈질긴 설득에 응답해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특히 올해 8살인 세윤 양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 못지 않은 미모로 ‘한국의 수리’라는 별명으로 불려왔다.

‘정웅인 아빠 어디가2’합류에 네티즌들은 “정웅인 아빠어디가2, 정말 기대된다” “정웅인 아빠 어디가2, 세윤이 볼 수 있겠다!” “정웅인 아빠 어디가2, 너무 귀여워” “정웅인 아빠어디가2, 정웅인 한국의 콜린 퍼스라는 말이 있었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정웅인 아빠어디가2'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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