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출산소감 "11시간 진통 끝에 순산...생각보다 괜찮았다"

입력 2014-04-10 0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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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출산'
배우 소유진이 SNS를 통해 자신의 출산소식을 전했다.

소유진은 10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11시간 진통 끝에 예정일이 3일 지난 어제밤 제가 아가를 순풍 낳았답니다. 너무 아플거라고 긴장을 많이 해서인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소유진은 병실에서 환자 복을 입고 해맑은 미소를 띄우며 엄마가 된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이날 소유진의 출산소식에 "소유진 출산, 드디어 엄마가 됐구나" "소유진 출산, 백종원 대표도 기뻐할 듯" "소유진 출산, 누구 닮은 아기일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해 1월 외식 사업가인 백종원 대표와 결혼했으며 최근 만삭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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