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카페서 느긋하게…"팬서비스도 완벽"

입력 2014-04-10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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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중국 웨이보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배우 전지현이 뉴질랜드에서 포착됐다.

전지현의 한 중국팬은 지난 9일 자신의 웨이보에 전지현의 사진을 공개, 뉴질랜드 목격담을 전했다.

'별에서 온 그대' 종영 이후 뉴질랜드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전지현을 포착한 것. 사진 속 전지현은 뉴질랜드의 한 노천카페에서 지인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거나 핸드폰을 보는 등 오랜만에 자유로운 일상을 만끽했다.

그는 긴 머리를 자연스레 늘어뜨리고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듯 했다.

사진을 게재한 중국팬은 "지금 전지현은 뉴질랜드에 머물고 있다"고 목격담을 전했다. 이어 "전지현에게 사인을 요청하자 그는 가방에서 자신의 사진을 꺼내 거기에 사인을 해줬다"고 덧붙였다.

전지현은 한 명의 팬에 의해 공개된 일상마저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다시 한 번 인기를 입증했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에 누리꾼들은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직접 자기 사진에 사인을?"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중국팬 정말 부럽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세상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중국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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