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결혼 1년 3개월만에 득남…“행복한 시간 보내겠다”

입력 2014-04-10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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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리끌레르

‘소유진 득남’

배우 소유진이 득남했다.

10일 소유진 소속사 측은 “소유진이 지난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성모병원에서 남자 아기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다”라며 “소유진은 당분간 산후조리에 전념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소속사는 “남편 백종원이 말을 아끼면서도 내심 기뻐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며 “(백종원은) 일가친척과 지인들에게 축하인사를 받기에 정신없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소유진은 지난 해 1월 15살 연상의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와 결혼했다. 이후 소유진-백종원 부부는 결혼한지 1년 3개월만에 득남했다.

앞서 소유진은 출산을 앞두고 ‘D라인’의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소유진 득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유진 득남, 축하해요” “소유진 득남,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소유진 득남, 산후조리 잘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마리끌레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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