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정, 남편 위해 “메이드복도 입고 밤마다”…라디오스타 폭로전 ‘충격’

입력 2014-04-10 1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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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 황은정. 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황은정, 남편 위해 “메이드복도 입고 밤마다”…라디오스타 폭로전 ‘충격’

배우 윤기원이 아내 황은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배우 윤기원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 황은정과의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MC 김국진은 “황은정이 한복을 차려입고 칠첩반상을 차린다고 하던데”라며 말문을 열였다.

이에 윤기원은 “황은정이 애교가 많아 다툰 뒤 감정이 안 좋으면 먼저 애교를 부린다”며 “메이드복도 입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윤기원은 “결혼 전 크리스마스에는 가터벨트를 했다. 잡지 말고 실제로 그걸 본 건 처음”이라 덧붙였다.

‘라디오스타 윤기원 황은정’부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윤기원 황은정, 너무 솔직하네” “라디오스타 윤기원 황은정, 좋겠다” “라디오스타 윤기원 황은정, 다시보기 해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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