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깊은 바다, ‘아바타2’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푹 빠진 그곳?

입력 2014-04-10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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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깊은 바다. 사진출처|위키피디아

가장 깊은 바다, ‘아바타2’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푹 빠진 그곳?

세상에서 가장 깊은 바다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깊은 바다로 알려진 '마리아나 해구(Mariana Trench)가 주목받고 있다.

가장 깊은 바다는 괌 아래 위치한 ‘마리아나 해구’로, 이 해구는 길이 약 2,550㎞, 평균 너비 70㎞, 평균 수심은 7000~8000m에 이른다. 또한 ‘마리아나 해구’는 태평양 북마리아나 제도의 동쪽에서 남북방향 2550㎞의 길이로 뻗어있다.

특히 마리아나 해구 중에서도 가장 깊은 ‘비티아즈 해연(Vityaz deep)’은 깊이가 무려 1만1033m로 알려져 있다.

이 마리아나 해구는 영화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아바타2’ 자료 수집 차 직접 잠수정을 타고 들어간 것으로 유명하다.

가장 깊은 바다 소식에 누리꾼들은 “가장 깊은 바다, 상상이 잘 안 돼", “가장 깊은 바다, 에베레스트산이 들어가고도 남는다니” “가장 깊은 바다, ‘마리아나 해구’ 바닥에는 뭐가 있을까”,“가장 깊은 바다, 조금 섬뜩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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