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복귀 무산 "대만으로 극비 출국…소속사와 연락 두절"

입력 2014-04-11 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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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복귀 무산

'옥소리 복귀 무산'

옥소리 소속사 대표가 옥소리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계 복귀를 눈 앞에 두고 있던 옥소리는 현 남편이 7년 전 간통사건으로 여전히 지명수배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극비리에 대만으로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으로 출국한 옥소리는 이후 소속사와의 연락을 끊고 두문불출 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옥소리 남편의 지명수배 사실을 알았다면 복귀를 추진하지 않았을 것" 이라는 입장이다.

옥소리의 현 남편은 지난 2007년 옥소리와의 간통사건으로 옥소리의 전 남편인 박철로부터 고소당했고, 이로 인해 지명수배를 받고 있다.

옥소리 복귀 무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옥소리 복귀 무산, 안타깝다”, “옥소리 복귀 무산, 야심차게 복귀선언 했는데” “옥소리 복귀 무산, 어떻게 이런 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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