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강시내와 핑크빛 연애 중 “일반인 여친은 지난해 결별”

입력 2014-04-11 2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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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강시내 열애’. 사진|장엔터테인먼트-동아닷컴DB

신동, 강시내와 핑크빛 연애 중 “일반인 여친은 지난해 결별”

슈퍼주니어 신동과 모델 강시내의 열애 소식이 화제다.

11일 신동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두 사람의 사진을 접했다”며 “이들은 최근 지인의 소개로 가까워진 사이”라고 밝혔다.

이어 “4년 전 방송을 통해 언급했던 일반인 여자친구와는 이미 지난해 결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신동과 강시내의 데이트를 포착한 사진을 공개하며 이들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동 강시내 열애, 그렇구나” “신동 강시내 열애, 남녀 사이는 모를 일” “신동 강시내 열애, 잘 만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델 강시내는 168cm에 48kg으로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다. 대기업 사내 방송과 홍보 영상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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