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상근이 사망에 슬픔을 표현했다.
클라라는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특별했던 상근이 안녕…ALL DOGS GO TO HEAVE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한편 지난 11일 '동물과 사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 국민의 애견 상근이가 암으로 투병 중 오후 1시경 자택에서 죽음을 맞았다"며 "14일부터 상근이의 애도 장소를 마련하오니 바쁘신 와중에 애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클라라의 글에 "상근이 사망, 안타깝다" "상근이 사망, 투병 중인줄은 몰랐다" "상근이 사망, 이제 다시는 못 보는건가" 상근이 사망, 좋은 곳으로 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클라라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