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 6.6 지진 발생, 美 해양청 “쓰나미는 없을 것”

입력 2014-04-12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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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 6.6 지진'
니카라과 6.6 지진이 발생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현지시각) 오후 3시29분 중미 니카라과 남서부에서는 규모 6.6 정도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니카라과의 태평양 해안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은 진원의 깊이로 보아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전해진 소식에 "니카라과 6.6 지진 피해 어느 정도일까" "니카라과 6.6 지진, 쓰나미는 없어서 다행" "니카라과 6.6 지진, 인명피해는 없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니카라과에서는 전날에도 규모 6.1의 지진으로 1명이 심장마비로 숨지고 2백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진|YTN 보도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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