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류현진, 혼신의 힘 다한 역투

입력 2014-04-12 1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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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다저스)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역투하고 있다.

류현진은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2피안타 1볼넷 무실점 8탈삼진의 호투로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

이날 류현진은 7회까지 미구엘 몬테로에게 2안타를 맞았을 뿐 다른 타자를 상대로는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며 무실점 역투했다. 시즌 2승 1패를 기록하게 된 류현진은 평균자책점을 2.57까지 줄였다.

다저스는 류현진의 활약으로 6-0 승리를 거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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