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천이슬 “왕따 당하면 어쩌나 걱정”

입력 2014-04-13 13: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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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천이슬’

개그맨 양상국의 여자친구인 천이슬이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 출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인간의 조건’에서는 천이슬과 개그맨 김숙, 김신영, 김지민, 김영희, 김민경이 ‘고기, 밀가루 없이 살기’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천이슬은 이날 김신영이 “‘인간의 조건’ 한다고 했을 때 걱정 안 됐는가”라고 묻자 “좀 걱정됐다”고 솔직히 말했다.

천이슬은 이어 “나를 제외하고 서로들 다 알기 때문에 혼자 왕따 당하면 어쩌나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다독여 주기도.

누리꾼들은 “인간의 조건 천이슬, 매력 발산”, “인간의 조건 천이슬, 큰 웃음”, “인간의 조건 천이슬, 자주 나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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