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깊은 바다, 10000m의 심해가 ‘아바타2’의 촬영장소?

입력 2014-04-13 2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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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깊은 바다. 사진출처 | 위키피디아

가장 깊은 바다, 10000m의 심해가 ‘아바타2’의 촬영장소?

지구상에서 가장 깊은 바다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가장 깊은 바다는 태평양 북마리아나 제도의 동쪽에서 남북방향 2550㎞의 길이로 뻗어있는 마리아나 해구로 알려졌다.

이 해구는 길이 약 2,550㎞, 평균 너비 70㎞, 평균 수심 7000~8000m에 이른다.

특히 마리아나 해구 중에서도 가장 깊은 곳은 '챌린저 심연'로 깊이가 약 1만1033m에 달한다.

빛이 다다르지 못해 암흑으로 가득한 것으로 알려진 ‘가장 깊은 바다’는 영화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아바타2’ 제작에 필요한 자료 수집차 탐사를 하며 유명해졌.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기자들과 함께 직접 이곳을 탐사했다.

가장 깊은 바다 소식에 누리꾼들은 “가장 깊은 바다, 상상이 안 돼” “가장 깊은 바다, 대박 깊다” “가장 깊은 바다, 조금 무섭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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