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천이슬, 어마무시한 발언 “양상국 만나고 보니…”

입력 2014-04-14 0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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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천이슬 양상국’

‘인간의 조건’ 천이슬, 어마무시한 발언 “양상국 만나고 보니…”

배우 천이슬이 남자친구를 디스(?)했다.

천이슬은 12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양상국이 어디가 좋으냐”는 멤버들의 물음에 “(양상국이) 원래 재미있는 사람일 줄 알았다. 그런데 (만나고 보니) 재미없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지민은 “‘개그콘서트’ 중에서도 재미없는 사람을 만났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또 천이슬은 “(양상국이) 자존심이 굉장히 강해서 싸우면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누리꾼들은 “인간의 조건 천이슬 양상국 디스하네”, “인간의 조건 천이슬 양상국과 예쁜 사랑 이어가세요”, “인간의 조건 천이슬 효과 대박일 듯”, “인간의 조건 다른 멤버들이 질투가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인간의 조건 천이슬 양상국’ 네오위즈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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