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 임지은 결혼 소식보다 놀라운 예비신부 과거 ‘출연작이…’

입력 2014-04-15 0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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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환 임지은 결혼’

고명환 임지은 결혼 소식보다 놀라운 예비신부 과거 ‘출연작이…’

고명환·임지은 커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임지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임지은은 서울예술대학을 거쳐 상명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98년 영화 ‘하우등’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황금마차’, ‘결혼합시다’, ‘바람의 화원’, ‘브레인’, ‘공부의 신’ 등 수많은 작품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 영화 ‘복수는 나의 것’,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등을 통해 안방극장 뿐만 아니라 스크린에서도 인정받는 배우로 맹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왕지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임지은은 지난해 7월 배우 고명환과 1년 6개월째 열애 중임을 밝혀 주목을 받았다. 오래전부터 친구로 알아오던 두 사람은 돈독한 신앙을 바탕으로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한 매체는 14일 두 사람 측근의 말을 인용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고명환과 임지은은 오는 10월 1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것.

한편 누리꾼들은 “고명환 임지은 결혼 행복하세요”, “고명환 임지은 결혼 10월 결혼 커플도 많네”, “고명환 임지은 결혼 2세도 빨리 가지시길”, “고명환 임지은 결혼 좋은 인연 만났으니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고명환 임지은 결혼’ 더솜엔터테인먼트·DMCC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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