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사우나서 나체사진 몰카 찍혀…” 경악

입력 2014-04-15 0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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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 사진| 채널A

이본이 여성 전용 사우나에서 벌어진 등골 오싹했던 과거 경험담을 공개했다.

배우 이본이 14일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 녹화에서 "편하게 있을 수 있는 여성 전용 사우나에서 '찰칵' 소리에 놀라 봤더니 앞에 앉은 여성의 핸드폰의 카메라 렌즈가 자신을 향해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어 "발뺌하는 핸드폰 주인에게 정중히 부탁하여 사진을 확인 했는데 자신의 나체 사진이 찍힌 것을 보고 등골이 오싹해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혼자 사는 여자’ 이본은 처음으로 1인 샤부샤부 체험에 나서기도 했다.

'혼자 사는 여자'는 혼자 사는 20~50대 여성들의 공감토크쇼다. 방송인 김준희, 김성경,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김지연, 홍석천 등이 출연해 혼자 사는 여성들만이 겪는 성취, 배신, 좌절감 등 희로애락을 보여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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