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는 14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계정을 통해 “The green grass is so lovely. Always love being in LA”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한 공원에서 잔디밭을 거닐고 있는 제시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제시카는 동생 크리스탈과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크리스탈은 언니 뒤에서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15일(한국시간) 현지에서 열리는 영국 럭셔리 브랜드 지미추(Jimmy Choo)의 글로벌 행사에 참석한다. 이 때문에 현재 현지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시카 웨이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