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 임지은 결혼. 사진출처 | MBC ‘앙큼한 돌싱녀’
고명환·임지은 커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임지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임지은은 서울예술대학을 거쳐 상명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 지난 1998년 영화 ‘하우등’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황금마차’, ‘결혼합시다’, ‘바람의 화원’, ‘브레인’, ‘공부의 신’ 등 수많은 작품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 영화 ‘복수는 나의 것’,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등을 통해 안방극장 뿐만 아니라 스크린에서도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다.
최근에는 이민정, 주상욱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왕지현 역을 맡아 개성넘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임지은과 고명환은 지난해 7월 1년 6개월째 열애 중임을 밝혔다. 오래전부터 친구로 알아오던 두 사람은 돈독한 신앙을 바탕으로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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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