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타고 나서도 여유로운 모습 “머리카락 괜찮아?”

입력 2014-04-15 1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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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롤러코스터를 처음 탄 할머니 영상이 화제에 올랐다.

한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최근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란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78세의 할머니가 롤러코스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특히, 이 할머니는 함박미소를 지으며 소리를 지르는가 하면, 운행이 종료되자 “머리카락 괜찮아?”라며 여유로운 모습도 보였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소녀 같네”,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함박웃음 보기 좋다”,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행복해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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