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기 싫은 강아지, 다가오면 물 거야 ‘귀여운 협박’

입력 2014-04-15 1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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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기 싫은 강아지’. 사진|온라인 게시판

‘씻기 싫은 강아지’. 사진|온라인 게시판

씻기 싫은 강아지, 다가오면 물 거야 ‘귀여운 협박’

샤워를 싫어하는 강아지를 포착한 사진이 이슈가 됐다.

최근 해외 온라인 게시판에는 ‘씻기 싫은 강아지’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강아지 한 마리가 흠뻑 젖은 모습으로 욕조 구석에 선 모습이 담겨 있다. 강아지는 수도꼭지에 머리를 올린 채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씻기를 거부하고 있다. 이 모습이 마치 사람과 비슷해 웃음을 유발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씻기 싫은 강아지, 귀여운 협박” “씻기 싫은 강아지, 물어 버릴 기세” “씻기 싫은 강아지, 깜찍”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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