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키의 소속사는 “오는 6월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더 라빌’에서 1년간 교제해 온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말했다.
이어 “예비신부는 음악프로듀서이자 예술대학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라며 “두 사람은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날짜와 장소를 잡았다”고 덧붙였다.
또 범키 역시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자신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공개하고 싶은 것이 있다”며 “저 장가갑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0년 그룹 투윈스로 데뷔한 범키는 지난해 첫 솔로 앨범 ‘미친연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브랜뉴뮤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