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죽기 전에 즐기자…만족한 표정 ‘압권’

입력 2014-04-15 22: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사진출처|유투브 영상 캡처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사진출처|유투브 영상 캡처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죽기 전에 즐기자…만족한 표정 ‘압권’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9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미국 지역매체 캔자스시티스가 지난 10일(현지시각) 공개한 영상이다. 영상 속에 비친 백발의 할머니는 리아 반 덴 브랜드(78)이다.

리아 할머니는 이날 네덜란드의 한 테마파크에서 처음으로 롤러코스터를 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롤러코스터 운행이 종료 된 뒤 주변 사람에게 “내 머리 아직 괜찮나”라고 물어보고 있어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를 본 누리꾼들은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웃기다”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정말이야?”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대박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