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이면 빠지는 ‘다이어트 패치’로 뱃살 고민 끝!

입력 2014-04-18 17: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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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뱃살을 보면 한숨부터 나오는 이가 적지 않다. 하루종일 배에 힘을 주고 다니거나 조금만 힘을 빼면 올챙이 모양으로 바뀌면서 난감한 경우를 한두번쯤 겪은 경험이 있다.

뱃살에 대한 고민은 큰 스트레스다. 잦은 음주와 운동부족으로 수년 또는 수십년 간 지방층이 퇴적되어 쌓인 훈장(?)이다. 문제는 왠만한 노력으로는 쉽게 뺄 수 없다는 것.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지방을 태워야 하는데 최근에는 지방을 태워주는 패치가 나왔다. 20~30대 여성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끈 것도 편리함과 놀라운 효과 때문이다.

원더패치를 뱃살에 붙이면 소포리코사이드라는 특허물질 성분이 체내에 흡수되어 셀루라이트와 지방을 태우고 소변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마치 운동을 해서 지방을 태운 것과 유사하다.

단, 패치는 최소 8시간을 붙이고 있어야 하며 총 15회를 사용해야 뱃살이 확 줄어드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소포리코사이드는 비만유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PRAR 및 혈중 Leptin 수치를 감소시켜 셀루라이트와 지방을 감소시킨다.

미국 FDA 피부자극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했고 국내 특허청에 체중감소 또는 체지방 감소로 등록됐다.

사용방법은 잠 자기전에 붙이고 하루를 쉰 다음 또 잠기기전에 붙이는 방법으로 하루를 붙이면 하루를 쉬는 간격으로 사용하면 된다. 붙인 후 샤워나 목욕도 가능하다.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 총 15회 사용량을 19500 원에 이달 말까지 초특가 판매중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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