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맘’ 조은숙, 귀엽고 깜찍한 세 딸과 다정한 화보 촬영

입력 2014-04-21 13: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슈퍼맘’ 조은숙이 자신의 세 딸을 공개했다.

육아매거진 아망은 21일 군살 없는 몸매와 변치 않는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조은숙과 그의 세 딸 그리고 남편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조은숙은 여느 육아맘처럼 아이들과 재미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호기심 많은 막내딸을 촬영에 집중시킬 때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래와 율동을 섭렵하여 다정한 엄마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 세 딸들은 평소 배려심 많기로 알려진 엄마 조은숙의 마음을 쏙 빼닮아 살뜰히 서로를 챙겼다. 두 동생을 살피고 보살피는 ‘1등’ 언니 윤, 자기보다 어린 막내 동생의 손을 잡아주는 둘째 혜민, 엄마의 사슴 같은 눈망울을 쏙 빼닮은 막내 혜랑은 조은숙을 슈퍼맘으로 만들어주는 삶의 에너지라고.


그 밖에 화보 촬영 중인 조은숙과 세 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조은숙의 남편 역시 자상한 모습으로 촬영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전언이다.

조은숙과 그의 세 딸의 화보 촬영 현장은 아망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아망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