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측 “‘증거불충분’ 출연 고심 중”

입력 2014-04-23 1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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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측 “‘증거불충분’ 출연 고심 중”

배우 백윤식이 영화 ‘증거불충분’ 출연에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백윤식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는 23일 동아닷컴에 “백윤식이 ‘증거불충분’ 제안을 받고 현재 출연을 고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화 ‘증거불충분’은 현재 배우 고수가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 고수는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을 갖고 있는 두 얼굴의 변호사 역할을 맡았으며 백윤식은 그와 대립하는 인물이다.

2013년 ‘관상’ 이후 약 8개월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백윤식이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다가올 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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