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점검, 오후 1시까지라더니 2시간도 안 걸려 ‘웬일이래?’

입력 2014-04-24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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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점검’. 사진|라이엇게임즈

‘롤점검’. 사진|라이엇게임즈

롤점검, 오후 1시까지라더니 2시간도 안 걸려 ‘웬일이래?’

인기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가 롤점검을 실시한 지 1시간 38분 만에 완료했다.

라이엇게임즈는 2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롤점검을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하지만 예상시간보다 5시간 앞당긴 7시 38분 점검을 마쳤다.

이번 점검을 통해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 2014’ 진행을 위한 4.6 패치가 업데이트됐다. 이번 패치에서는 문제를 추적해 수정할 수 있도록 패치 충돌 발생 시 오류 기록이 남도록 바뀌었다.

또 이외에도 4.6패치로 리메이크됐던 카사딘, 그라가스, 렝가의 상향이 이뤄졌다. 럼블 또한 버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트위치의 비주얼 업그레이드와 소환사 주문 ‘회복’의 하향도 적용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롤점검, 빨리 끝났네” “롤점검, 웬일이래” “롤점검, 흥미진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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