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디자인센터 확장 개소식

입력 2014-04-25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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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주식회사가 25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디자인센터 확장 개소식을 가졌다. 기존 보다 2배 이상 확장됐다.

이날 행사에는 GM 글로벌 디자인 에드 웰번(Edward Welburn) 부사장을 비롯해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정종환 지부장 등 회사 임직원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김용근 회장,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글로벌 GM 그룹 내 세 번째 규모로 완공된 새 디자인센터는 GM의 글로벌 차량 개발 프로그램을 위한 익스테리어 및 인테리어 디자인, 디지털 디자인과 모델링, 스튜디오 엔지니어링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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