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청와대도 동참

입력 2014-04-26 08: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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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리본. 사진출처| 대학동아리 ALT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청와대도 동참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청와대도 동참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25일 "세월호 탑승객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의미에서 24일부터 홈페이지에 노란 리본을 게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란 리본의 의미는 전쟁터에 있는 사람의 조속한 무사 귀환을 바라며 노란 리본을 나무에 매단 것에서 유래했다.

청와대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을 접한 누리꾼들은 "온 국민이 바람이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인 듯", "청와대도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했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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