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용건 “하정우·차현우 장가 갈 생각 안 하고 있어”

입력 2014-04-26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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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용건 “하정우·차현우 장가 갈 생각 안 하고 있어”

배우 김용건이 아들인 배우 하정우와 차현우가 결혼을 하지 않는다고 볼멘소리를 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용건은 동료 배우의 결혼식을 찾았다.

이 방송에서 김용건은 "아들은 언제 장가가는 거야?"라고 동료들이 묻자, "글쎄 말이다. 우리 애들(하정우, 차현우)도 벌써 37살, 35살인데 장가 생각을 안 하고 있으니"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는 개별 인터뷰에서 "때가 되면 하지 않겠나. 나도 편하게 생각한다"면서 "금년 아니면 내년엔 하지 않을까"라며 아들 하정우와 차현우의 결혼에 대해 추측했다.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김용건, 하정우 차현우같은 아들들이면 걱정 안 해도될듯" "나혼자산다 김용건 하정우 차현우 결혼, 저랑 결혼합시다", "나혼자산다 김용건 하정우 차현우 결혼, 차현우가 하정우 동생이군", "나혼자산다 김용건 하정우 차현우 결혼, 하정우 완전 팬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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