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아이들아 미안하다’ 김규리도 애도

입력 2014-04-26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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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아 미안하다’

배우 김규리가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했다.

지난 23일 김규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안해 아이들아"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 리본으로 이뤄진 나무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노란 리본 캠페인은 전쟁터에 있는 사람의 조속한 무사 귀환을 바라는 뜻으로 노란 리본을 나무에 매달은 것에서 유래됐다.

국민들은 세월호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마음으로 SNS와 메신저에 노란리본 사진을 걸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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