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클루니와 약혼녀 아말 알라무딘.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가 약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현지시간) 미국 현지매체들은 조지 클루니가 최근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연인 아말 알라무딘과 약혼 반지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조지클루니와 아말 알라무딘은 지난 2월 백악관에서 열린 영화 ‘모뉴먼츠 맨: 세기의 작전’시사외에 동반 참석하며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는 지난 3월 조지클루니와 아말 알라무딘이 지인과 함께 스시집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한 모습을 포착한 바 있다.
한편 조지 클루니와 약혼을 한 주인공인 아말 알라무딘은 출중한 미모는 물론, 레바논 출신의 영국 인권변호사로 현재 전 UN 사무총장 코피아난의 고문으로 있다.
누리꾼들은 이날 조지 클루니 약혼에 "조지클루니 약혼, 이번엔 자리 잡겠네" "조지클루니 약혼, 결국 똑똑한 여자에게 가는건가" "조지클루니 약혼, 이 여자도 이제 파파라치한테 시달리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