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회식, 스칼렛 요한슨 민낯 자신감…눈 감은 사무엘 ‘굴욕’

입력 2014-04-28 1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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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회식’. 사진출처|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트위터

‘어벤져스2’ 회식, 스칼렛 요한슨 민낯 자신감…눈 감은 사무엘 ‘굴욕’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배우들의 회식 사진이 이슈가 됐다.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리치몬드에서 일요일 점심”(Sunday Afternoon in Richmond)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남겼다.

사진에는 커다란 테이블에 ‘어벤져스2’ 출연 배우들이 둘러앉은 모습이 담겨 있다. 영화에서 아이언맨을 연기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해 스칼렛 요한슨(블랙 위도우 역) 크리스 햄스워스(토르 역) 사무엘 L.잭슨(닉 퓨리 역) 등이 한자리에 모여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벤져스2 회식 스칼렛 요한슨, 수현은 없나요” “어벤져스2 회식, 스칼렛 요한슨 민낯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 배우 수현이 합류한 ‘어벤져스2’는 내년 5월 개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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