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메이드림
코니 탤벗이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코니 탤벗은 지난 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공연을 가졌다. 그는 1000여명의 관객 앞에 자신의 악기와 마이크에 노란 리본을 달고 나와 시선을 모았다.
코니 탤벗은 이날 콘서트에서 “세월호 참사 소식을 듣고 온 가족이 눈물을 흘렸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특히 코니 탤벗은 지난 19일(한국 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슬픈 시간을 보내는 한국으로 내일 떠난다”며 “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위해 기부할 것”이라고 전한바 있다.
지난 23일 오산 공연과 지난 27일 서울 공연을 마친 코니 탤벗은 28일 영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코니탤벗’ 의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코니탤벗, 대단하네요”, “코니탤벗, 큰 응원이 되고 있습니다”, “코니탤벗, 배려 깊은 아가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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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