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엄정화, 14살 어린 박서준과 한 침대서…화들짝!

입력 2014-04-29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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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vN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방송화면 캡처

'엄정화 박서준'
'마녀의 연애' 엄정화와 박서준이 베드신을 코믹하게 소화해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는 엄정화(반지연 역)가 만취 상태에서 연하남 박서준(윤동하 역)과 하룻밤을 보내려다 나이차에 경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술에 취한 엄정화는 박서준과 격렬한 스킨십을 나누다 우연히 박서준의 주민등록증을 통해 그의 나이를 확인한 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지연과 동하의 나이차는 무려 14살. 이에 엄정화는 박서준에 "우리 자그마치 14살이나 차이난다"며 소리쳤다.

어려도 너무 어린 남자와 한 침대에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엄정화는 황급히 박서준을 밀어냈다.

'마녀의 연애' 엄정화와 박서준의 코믹 베드신에 누리꾼들은 "엄정화 박서준, 대박 웃겼어" "엄정화 박서준, 나이차 많이 나네" "엄정화 박서준, 실제로는 19살 차라던데..." "엄정화 박서준, 이 장면 웃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 | tvN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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