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물망, ‘원작 여주인공과 비교해보니…’

입력 2014-04-29 2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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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 우에노 주리-심은경’. 사진|미로비젼-아뮤즈코리아-동아닷컴DB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배우 심은경이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의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한 매체는 KBS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면서 ‘노다메 칸타빌레’ 리메이크판이 올해 10월 KBS 2TV 월화드라마로 편성됐다고 알렸다.

이 매체는 아울러 배우 주원이 남자 주인공이자 천재 음악가인 치아키 신이치 역에 캐스팅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여자 주인공 노다 메구미 역으로는 배우 심은경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한편, ‘노다메 칸타빌레’는 클래식 음악을 소재로한 드라마로 지난 2006년 일본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다. 일본판에는 배우 우에노 주리와 타마키 히로시가 호흡을 선보였고 아시아 등지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2부작 극장판 영화로 제작된 바 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정말 비슷하네”,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캐스팅 됐으면…”,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우에노 쥬리랑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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