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마지막회, 진이한 종영 소감…“촬영하며 행복했다”

입력 2014-04-30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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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기황후 마지막회, 진이한 종영 소감…“촬영하며 행복했다”

배우 진이한이 '기황후 마지막회' 소감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51회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에 배우 진이한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진이한은 30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내 스스로 탈탈이라는 인물을 만들어가 보자는 마음으로 연기를 했다”고 전했다.

냉철한 책략가 탈탈 역을 맡아 드라마의 극적인 전개를 이끌어 나간 진이한은 강렬한 눈빛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하지원(승냥)의 조력자로서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입었다.

진이한은 “좋은 배우들, 스텝들과 함께 촬영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끝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기황후 마지막회와 진이한 종영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황후 마지막회, 진이한 종영 소감 감동이야” “기황후 마지막회, 진이한 말도 참 멋지게 해” “기황후 마지막회 진이한 종영소감 들으니까 아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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