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그룹 ‘리틀뮤즈’ 출격, 아이들 눈높이 맞춘 가요 나온다

입력 2014-04-30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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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그룹 ‘리틀뮤즈’ 출격, 아이들 눈높이 맞춘 가요 나온다

키즈 그룹 ‘리틀뮤즈’가 출격한다.

디지털 음원유통사 ‘위프 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5인조 키즈그룹 ‘리틀 뮤즈’를 새롭게 선보인다"면서 "학업과 예능을 겸비한 어린이들이 모인 그룹이다”고 밝혔다.

데뷔곡인 ‘슈비비 슈바빠’는 신나는 금관악기의 인트로와 “내 꿈은 하늘을 나는 조종사, 새하얀 구름보다 더 높이 날아”라는 가사도 인상적이다.

‘리틀뮤즈’ 소속사인 뮤즈 오디세이 엔터테인먼트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키즈 가요를 제작하겠다”며 “"성인가요에 노출 돼 있는 요즘 아이들에게 반가운 존재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슈비비 슈바빠’는 17일부터 엠넷, 멜론,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뮤직,다음뮤직, 싸이뮤직, 달, 몽키 3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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