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혜은, 과거 기상캐스터 출신…‘반전매력’

입력 2014-05-02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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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MBC 방송 화면 캡처

‘썰전 김혜은’

배우 김혜은이 JTBC ‘썰전’에 출연해 기상캐스터 출신임을 밝혔다.

김혜은은 지난 1997년 청주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04년까지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당시 김혜은은 지금과 다르게 단발머리에 단정한 의상을 입고 날씨 소식을 전했다.

이후 김혜은은 지난 2004년 11월 MBC를 퇴사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김혜은은 KBS2 ‘태양의 여자’, MBC ‘오로라 공주’, MBC ‘황금 무지개’ 등서 강하고 파격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며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현재는 JTBC ‘밀회’에 출연 중이다.

이날 ‘썰전’에 출연한 김혜은은 자신이 서울대 음대출신임을 밝히며, 음대 비리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썰전 김혜은’ 을 접한 네티즌들은 “썰전 김혜은, 정말 예쁘던데”, “썰전 김혜은, 기상캐스터 출신이었구나” ,“썰전 김혜은, 앞으로 활동 기대해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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