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혜은, ‘이것’ 때문에 배우의 길 걸어…출신 학교는?

입력 2014-05-02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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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은. 사진출처|JTBC ‘썰전’방송 캡처

썰전 김혜은, ‘이것’ 때문에 배우의 길 걸어…출신 학교는?

배우 김혜은이 1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해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은은 음악계의 암투와 입시비리를 다룬 ‘밀회’ 이야기를 풀어내는 과정에서 성악계 현실에 대한 자신의 소견을 밝혔다. 김혜은에 따르면 성악계는 “드라마보다 실제로는 더하다”는 것.

김혜은은 “내가 성악을 그만두게 된 이유도 이것”이라며 “정의롭지 못한 판에서 정의를 찾는 게 우둔한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연기와 방송을 좋아하는 건 보고 판단해 줄 수 있는 시청자와 관객이 있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김혜은은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했다. 이후 청주 MBC 아나운서와 서울 MBC 기상 캐스터를 거쳐 배우의 삶을 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썰전’ 김혜은, 다 마찬가지다” “‘썰전’ 김혜은 서울대 나왔구나” “‘썰전’ 김혜은, 정말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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