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보고 싶고 그립다. 한 명뿐인 엄마니까”

입력 2014-05-03 0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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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사진|방송캡처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보고 싶고 그립다. 한 명뿐인 엄마니까”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엄마를 회상했다.

최환희는 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엄마는 항상 옆에 계시고 편안한 분이셨다. 그래서 항상 옆에 계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고 싶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다. 인생에서 한 명뿐인 엄마니까”라고 덧붙였다. 그는 인터뷰하면서 의젓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길”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의젓하네”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故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여사의 근황과 최환희 최준희 남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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