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성록과 발레리나 김주원이 열애를 인정해 화제다.
5일 신성록의 소속사 HB 엔터테인먼트는 "신성록과 김주원이 최근 친구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힘든 시기에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전달하게 돼 죄송하다"면서 "아름다운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지켜봐 달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록 김주원 열애 인정에 누리꾼들은 "신성록 김주원 열애 인정, 예쁜 사랑 하길" "신성록 김주원 열애 인정, 네 살 연하남이라니" "신성록 김주원 열애 인정, 뭔가 포스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