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청패션’ 김민희, 특유의 소녀감성 폭발

입력 2014-05-07 0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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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희가 화보를 통해 소녀감성을 드러냈다.

최근 패션매거진 오보이(Oh-Boy) 5월호에는 김민희가 커버모델로 발탁돼, 김민희 특유의 분위기가 한껏 실린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김민희는 긴 머리에 롱 원피스로 몽환적인 여인의 느낌부터, 데님 재킷과 핫 팬츠로 일명 ‘청청 패션’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소녀적인 느낌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심플한 디자인의 래글런 티셔츠와 스카이 블루 컬러의 데님 핫팬츠를 착용, 가장 자연스럽고 김민희스러운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특히 그는 모든 스타일에서 공통적으로 케즈(Keds) 스니커즈 슈즈를 착용, 캐주얼하고 소녀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한편 김민희는 장동건과 호흡을 맞춘 영화 ‘우는 남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오보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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