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MBC '트라이앵글'
'트라이앵글'이 월화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근소한 차이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은 전국기준 9.6%(닐슨 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트라이앵글'은 전작 '기황후'의 인기에 힘입어 시청률 8.9%를 기록, 동시간대 1위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이어 2회 시청률은 이보다 0.7%P 상승한 수치를 기록해 여전히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이날 '트라이앵글' 2회에서는 둘째 허영달(김재중 분)과 셋째 윤양하(임시완 분)의 첫만남이 그려져 오정희(백진희 분)를 사이에 두고 펼칠 두 인물 간의 갈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날 KBS2 '빅맨'과 SBS '닥터 이방인'은 각각 8.2%, 9.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트라이앵글 시청률 소식에 누리꾼들은 "트라이앵글 시청률, 근소한 차이로 1위" "트라이앵글 시청률, 월화극 다 재밌나봐" "트라이앵글 시청률, 뭐 볼지 정말 고민돼" "트라이앵글 시청률, 임시완 분량 너무 적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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