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주지훈 열애, 뮤직비디오로 꽃피운 8년 인연

입력 2014-05-09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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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가인과 배우 주지훈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주지훈 측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특히 두 사람이 가인의 ‘Fxxxk U’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주지훈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9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다 최근 가인 씨 뮤직비디오에 주지훈 씨가 출연하면서 가까워지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가인과 주지훈이 8년 전부터 친분을 이어오다 지난 1월 가인의 뮤직비디오 ‘Fxxxk U’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뒤 자연스럽게 교제를 시작했으며, 연인으로 발전된 지는 한 달 정도가 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가인 ‘Fxxxk U’ 뮤직비디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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