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가수 커플 탄생, 주지훈·가인 ‘연인’ 선언

입력 2014-05-09 10: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주지훈 가인. 동아닷컴DB

연기자 주지훈(32)과 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27)이 연인 사이로 확인됐다.

주지훈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9일 오전 “가인과 교제하고 있다”며 “예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올해 2월 가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더욱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주지훈은 가인이 2월 발표한 세 번째 솔로앨범 ‘Truth of Dare’의 수록곡 ‘Fxxk U’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당시 두 사람은 연인으로 등장해 수위가 높은 애정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들은 공개 데이트도 즐겼다.

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팝가수 존 메이어 콘서트를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팬들에게 목격되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