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주지훈 열애, 과거 가인 발언 보니…“리드 당하는 게 좋아”

입력 2014-05-09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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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가인 주지훈 열애’

가인과 주지훈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가인의 과거 발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가인은 지난 1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나는 낮이밤이(낮에 이기고 밤에도 이기는)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남자에게 리드 당하는 게 좋다”고 솔직히 밝혔다.

가인은 연애 경험이 많냐는 질문에 “많지 않다. 20살 때 데뷔한 후로 8년간 너무 바빴다”며 “데뷔 전에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사귄 경험이 별로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외동딸이라 부모님이 굉장히 보수적이시다. 근데 그러면 그럴 수록 호기심도 많아지고 궁금한 점도 많아졌다”며 “야한 동영상 같은 것도 몰래 숨어서 보고 그랬다. 부모님이 보수적이면 오히려 더 나처럼 클 확률이 높은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가인과 주지훈 소속사는 9일 “두 사람은 8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 한 달째 열애 중이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가인 주지훈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인 주지훈 열애, 가인 취향 확실하네”, “가인 주지훈 열애, 주지훈이 낮이밤이?”,“행복한 사랑하세요”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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