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발레복, 고스란히 드러난 몸매 “아이돌 출신, 민폐되고 싶지 않다”

입력 2014-05-10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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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사진출처 | MBC

옥주현 근황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발레에 푹 빠졌다.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걸그룹 핑클에서 뮤지컬 배우로 살아가고 있는 옥주현의 삶이 공개됐다.

옥주현은 명품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발레복을 입은 채 열심히 발레를 배웠다.

옥주현은 아직은 어색한 부분이 많다고 했다. 발레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뮤지컬 도중 막 뛰다가 노래할 때는 그 숨을 갖고 호흡을 조절해야 하는데, 중심 호흡을 가지고 균형감을 이뤄야 하는 이런 종목 하다 보면 훈련이 잘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발레를 어릴 때부터 하던 사람이 아니라 어렵다. 하지만 공짜는 없다. 쉽게 얻어지는 건 확실히 내 것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옥주현은 뮤지컬 계에 첫발을 디딘 걸그룹 후배인 소녀시대 서현을 만나 적극적으로 조언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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