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은 14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꼬박 8개월을 함께 한 우리 감자별.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만 행복이 100점이라면, 개인적으로 100점 이상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같이 대해 주신 김병욱 감독님과 작가님들, 스태프들과 출연배우들 모두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최송현은 최근 종영을 앞둔 ‘감자별’의 마지막 촬영에 마쳤다. 그는 작품을 통해 첫 시트콤에 도전했고, 노보영 역으로 주목을 받았다.
현재 ‘감자별’은 마지막 촬영에 이어 종방연도 끝난 상태다. 종영까지는 앞으로 3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사진|토비스미디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