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칸 영화제 심사위원…동서양 올킬 미모 ‘오 나의 여신님’

입력 2014-05-15 11: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칸 영화제 심사위원 전도연’. 사진|TOPIC / Splash News

전도연, 칸 영화제 심사위원…동서양 올킬 미모 ‘오 나의 여신님’

배우 전도연이 14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개막한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포토콜에서 매력을 뽐냈다.

이날 전도연은 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 자격으로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무릎까지 오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채 옅은 메이크업으로 청순미를 발산했다.

행사에는 전도연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이란 출신 배우 레이라 하타미, 프랑스 배우 캐롤 부케, 미국 출신 소피아 코폴라 감독과 심사위원장 제인 캠피온 감독이 함께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칸 영화제 심사위원 전도연, 아름다워” “칸 영화제 심사위원 전도연, 동서양 올킬” “칸 영화제 심사위원 전도연, 오 나의 여신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도연은 25일까지 경쟁 부문에 오른 영화를 보고 심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